축복의 원리 벧전 5:1–7 하나님이 높이시는 인생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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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지킨 자는 누구? 나봇의 포도원과 탐심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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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게 하라 디모데전서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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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소원이 이루어지는 삶’, **‘하나님이 높이시는 때’**를 기다립니다. 성경은 이러한 축복에 대해 명확한 원리를 가르쳐 줍니다. 특히 베드로전서 5장 1–7절은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영광으로 높이시는지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높이시는 인생의 비밀

 

 1. 소원이 이루어지면 생명나무가 되고, 지연되면 마음이 상한다

잠언은 말합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생명나무다.”

하나님은 우리를 소원 없는 존재로 부르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응답이 늦어집니다.
그럴 때 마음이 상하기도 하고, 방향을 잃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축복이 오기까지 필요한 마음의 태도를 먼저 정리하라고 가르칩니다.
그 핵심이 바로 겸손, 자원함, 맡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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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주의 일을 하는 사람의 기본 조건 – “자원함과 기쁨”

베드로전서 5장은 특히 양을 돌보는 자들, 즉 사명자들에게 분명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 억지로 하지 말고 자원함으로
• 기쁨으로 감당하며
• 맡겨진 양무리에게 본이 될 것

하나님은 억지로 하는 예배, 억지로 하는 봉사를 원치 않으십니다.
기쁨과 자원함은 단순한 태도가 아니라, 축복의 문을 여는 영적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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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렇게 살 때 주어지는 축복 – 시들지 않는 영광과 높이심

말씀은 약속합니다.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하나님이 높이시는 인생은 환경이 흔들어도 시들지 않는 영광을 누립니다.
성경은 이것을 더 깊이 확장하여 말합니다.

• 보좌에 함께 앉게 하시고
• 하나님과 더불어 먹고 마시며
• 영적 12지파를 권세로 다스리게 하시는 상급

이것은 단순한 “잘 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에 동참하는 영광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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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의 깊은 의미

 

성경은 반복해서 겸손을 입으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허리를 동인다”는 표현은 당시 종이 시중을 들기 위해 앞치마를 묶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즉 하나님은
단지 겸손한 마음이 아니라
섬김의 자세를 실제 행동으로 준비하는 겸손을 요구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정리합니다.

•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 근신하며
• 은혜를 바라라

행동으로 준비하며, 정신을 차리고, 기대를 하나님께 두라는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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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모든 근심과 경영을 주께 맡기라 – 이미 돌보고 계신다

베드로는 말합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여기서 “맡기라”는 말은 헬라어로 던져버리다라는 뜻입니다.
즉,

• 잡고 있지 말고
• 내려놓고
• 되돌아보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께 맡긴 듯하다가
다시 들고 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우리보다 앞서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를 지키고, 요동하지 않게 하시는 분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내가 해야 할 것과 하나님께 맡겨야 할 것을 구분합니다.
경영, 계획, 미래, 자녀 문제, 건강 문제…
우리는 주님께 맡기고,
그분의 돌보심 안에서 평안을 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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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우리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라

오늘 말씀의 핵심은 분명합니다.

• 자원함으로 일할 때
• 겸손으로 섬길 때
• 모든 근심을 맡길 때
• 때가 되면 하나님은 반드시 높이신다

우리가 하는 일이 얼마나 커 보이느냐가 아니라,
그 일을 어떤 마음으로 감당하느냐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할 일은 하나입니다.

우리의 소망을 하나님께 둘 것.

그러면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시고,
우리를 시들지 않을 영광으로 높여 주실 것입니다.

 

 

 

 믿음과 불신 사이, 영원한 생명의 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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