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힐링메세지_Healing Message For You

주일설교 말씀_무화과 나무의 비유

by 말씀과 기도 2021. 10. 26.
반응형

https://youtu.be/aV9lS6UWirs

 

무화과 나무의 비유
무화과 나무의 비유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아멘

 

오늘 본문 32절과 33절에
이와 같이 말씀하십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 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이 말뜻은
너희가 무화과나무를 통해 계절을 알 듯이
말세의 징조들에 대해 민감하라

 

그렇게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무화과 나무는 가을에 낙엽이 지고
봄에 잎이 돋습니다

 

때문에 봄이 짧은
팔레스타인에서는

무화과 나무의 잎을 보고

바로 여름이 올
것을 알게 됩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장차 다가올
종말을 교훈하신 것입니다

 

대비하라는 것이지요

 

우리들도 마찬가지죠

우리가 하늘을 보며
곧 비가 올 거 같다

오늘은 날씨가 맑을 것 같다

이렇게 짐작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앞으로 다가올 주님의 재림에 대해선
그렇게 잘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16장 22절
마지막 부분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이 구절을 뜻하는 원어는 마라나타입니다


이 단어의 뜻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라는 뜻입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은
그 인사말이 '마라나타' 였습니다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그러니까 그들은 일상을 살아가며

항상 예수의 재림을 예수의 강림하심을
기대했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삶 또한
이와 같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인자의 때를 성경은 노아의 때와
롯의 때로 비교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도 마찬가지죠

37 절에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노아의 때와 롯의 때로 인자의 임함을 비유한 건
무슨 이유일까요

갑작스럽게
아무도 모르게 임한다는 것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 때를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비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7장
26절에서 30절까지 보면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는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이와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갑작스럽게
그날이 이를 것인지 그리고

사람들은 전혀 그것에 관심이 없고

그저 자신들이 살아가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그들은 멸망당하고 말았죠

 

그 당시에 살아난 사람들은

노아의 때에는
8사람 밖에 없었습니다

 

이처럼 경각간에 다가오는
것이 바로 인자의 때입니다 인자의 재림
인자의 강림하심은 이와 같이
갑작스럽게 임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3장 20절에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고
기다리십니다

 

하지만 결국은 심판하십니다

 

노아의 때는 물로
롯의 때는 불로 심판하셨습니다

 

인자의 오심은 그때와 마찬가지로
심판이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 7절에서 9절을 보면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환난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심판이 있다는 겁니다

노아의 때도 마찬가지였고

롯의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인자의 오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

그들에게 형벌이 있고
심판이 있고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들에게
임할 심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겁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들어서 그날을 준비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
준비하는 것은 아닙니다

 

노아의 때도
노아의 가족들만 노아만이 준비했습니다

 

누가복음 21장 34절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예수의
재림을 준비하지 못하게 하는,

우리의 마음을 둔하게 만드는

그러한 원인들이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방탕함입니다
그리고 술취함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
일상에서 빠지지 않고 하는

생활의 염려입니다

 

방탕함 술취함 생활의 염려가
다 같은 원인이라는 것이죠

 

마음이 둔하게 되는 그런
원인을 제공한다는 겁니다

 

예수의 재림을 준비하지 못 하게
하는 원인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와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십니다

하지만 예수의재림이
분명 있다는 겁니다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늘 본문 36절에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이와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기에 우리는
준비해야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의 재림 때에
있을 심판에 대해서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40절과 41절에 보면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이와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2절에 보면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분명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멸망의 형벌이 임합니다

 

그것이 그들에게
주어지는 심판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어떠한 심판이 있는 건가요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그렇다면 우리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할 겁니다

 

첫째는
노아처럼 준비 하는 것입니다

 

그는 세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방주를 준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방주를 마련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을까요

그 크기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묵묵히 만들어 갔습니다

얼마나 많은 비웃음의
시선들이 있었을까요

 

둘째는

항상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한 겁니다

항상 준비한다는 것은

특별한 준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며

준비하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직업을 바꿀 것도 없고

버릴 일도 아닙니다

 

도둑이 언제 들지 몰라
문을 잠가놓는 것처럼

늘 준비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자세가 필요할까요

 

마태복음 24장
42절에서 44절까지 보면

그러므로 깨어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깨어 있는 겁니다
깨어 있어야만 그것을 제대로
준비 할 수가 있습니다

 

집주인이 도적이
올 때를 안다면 깨어 있어

그것을 대비하고 있을 겁니다

 

베드로전서 4장
7절에서 10절까지 보면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아마 이 구절이 조금
더 구체적일 겁니다

근신하여 기도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서로 사랑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종말을 대비하는 자세는
다른 것이 아니라 더 사랑하는 겁니다

 

항상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 준비가 바로
서로를 열심히 사랑하는 겁니다

그리고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는 겁니다

 

그것이 우리가
준비해야 할 자세인 겁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절이하에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이렇게 사도 바울이
그날을 준비할 것을

그리고 오직 깨어 근신하며

그날을 대비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재림이 임할 징조를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11절에 보면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그리고 12절에는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이렇게 그날에 일어날
징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13장
8절과 10절을 보면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것이니라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다 전파가 될 때 그것이 주님이
강림하실 그 때라는 겁니다

 

디모데후서 3장
1절에서 4절에 보면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때 그때가 바로 예수의
재림이 가까울 때라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재림하실 그때에

어떠한 징조가 있는지

우리가 비록 그날과
그 시는 알지 못 하지만 분명 성경은

그 징조를 보이고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날을 대비해서
어떤 자세가 필요한지도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

 

준비하라는 것이죠

어떻게 준비해야 합니까

 

서로 사랑하고 또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고 깨어 근신하고

기도하는 겁니다

 

그것이 그 날을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인 겁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우리의 직업을 다 버리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며

우리가 이와 같이
깨어 근신하고 기도하는 것

 

그리고 더 사랑하는 것 더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며

얼마든지 그날을
대비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민감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제대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어떤 한 지식인이
테드 강의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이렇게 나타냈습니다

 

인류가 멸망할 이유는 무엇인가 핵전쟁도 지진도 운석충돌로 아닌
바로 전염병이다

 


누가복음 21장
10절과 11절에 보면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이와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어쩌면

우리 눈으로 목도하고 있는 일들

그리고 어떤 지식인이
경고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눈앞에서 이런 현실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성경에도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거기에는 지진도 기근도

온역(전염병)이라는 단어도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누군가가 이야기했던
그 전염병에 대한 것을 보며

 

무화과나무의 잎을 보며
계절을 짐작하듯이

우리 앞에 우리
눈앞에 벌어지는 일들을 보며

예수의 강림이
예수의재림 하심이 급박하게 일어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그날과 그 시는
온전히 알지 못하지만

또한 깨어 있어 기도하며

준비하는 그런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을 주 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듯이

또한 그날도 잘 대비하며 살아가는

여러분들의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https://youtu.be/aV9lS6UWirs

 

댓글